“결혼은 타이밍이야!”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청첩장부터 돌렸던 친구가, 예식장 잡고 나서야 웨딩박람회가 있다는 걸 알았단다. 이미 계약한 웨딩홀이 박람회 부스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말문이 턱. 친구의 교훈을 대신 전하자면, 예비부부라면 박람회부터 가보는 게 국룰이라는 것!

요즘 수원에서도 다양한 수원 웨딩박람회 개최가 되고 있는데, 그냥 들르는 것만으로도 꽤 득템이 가능하다. 스드메 견적 비교는 물론이고, 웨딩홀 투어, 한복 시안, 신혼가전 할인까지. 이 모든 게 한자리에 모여 있으니, ‘우리 결혼할 거야!’ 하는 순간 바로 달려가야 한다.

특히 수원은 교통도 편하고, 서울보다 살짝 한산해서 상담받기 좋다는 장점까지 있다. 시간 내기 어려운 직장인 커플이라면, 주말 하루만 투자해도 결혼 준비 반은 끝난 셈이다. 괜히 박람회가 '꿀팁 창고'라는 별명이 붙은 게 아니다.

결혼 준비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수원 웨딩박람회부터 들러보자. 실속 챙기고, 혜택 누리고, 똑똑한 예비부부로 거듭나는 첫걸음이 될 테니!